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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발행인칼럼) 정관·운영규정 지킨 대한노인회오산시지회장 선거에 명분없는 선동 정치 멈춰야 한다

뉴스동포나루 | 기사입력 2026/08/05 [17:37]

[오피니언](발행인칼럼) 정관·운영규정 지킨 대한노인회오산시지회장 선거에 명분없는 선동 정치 멈춰야 한다

뉴스동포나루 | 입력 : 2026/08/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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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경발행인     ©뉴스동포나루

 

대한노인회오산시지회(이하 노인회오산지회) 지회장 선거일이 오는 8월11일로 정해진 가운데 공식적으로 선거일이 공고되기 며칠 전인 지난 7월30일 오산시 3개 단체명을 내걸고 20여 명의 시민단체관계자가 선거일을 미루라며 구호를 외친 일이 있다. 정식으로 노인회오산지회가 선거일을 공고한 날은 지난 8월1일이다.

 

지난 7월 30일 오산시청 후문에서 오산시민사회단체연합, 오산시민연대, 오산기독교문화연구소라는 단체명으로 20여 명은 "대한노인회 오산지회장 선거일정을 연기하라!!" "오산시는 대한노인회 오산지회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 대한노안회 오산시지회장 선거일정 연기 촉구 현수막. 2026.8.5. 뉴스동포나루 사진/한은경  © 뉴스동포나루

 

주최측 관계자와 당일 오후 확인한 결과 이들은 구호를 외치고 한명 한명 발언을 남긴 회견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쉽게도 이들의 행동은 대한노인회오산시지회가 「대한노인회 정관 및 운영규정」(최종본 2026.6.29)에 따라 노인회오산시지회장 선거일정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달리 제3자인 일부 세력이 선거업무를 방해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물의를 빗게 됐다. 

 

또 현 오산시지회장과 대결하게 되는 후보로 현재까지 알려진 인물로는 4년 전에 지회장 선거에 신건호 후보와 대결했던 후보로 점쳐진다. 이 예상 후보는 안민석(더불어민주당) 전 오산시 지역구 국회의원 비서로 일했던 경험이 있고 현재는 한달 전에 오산시의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정윤영부의장의 장인으로 알려지면서 외부 일부 연대된 관계자들과 일부 정치권 관계자가 가세하여 대한노인회오산시지회 선거사무를 방해하고 있는 모양새다.

 

「대한노인회 정관 및 운영규정」에 따른 이번 선거 일정은 노인회오산시지회 이사회에서 거의 만장일치로 정해진 것임을 확인도 하지 않은 채로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던 이들과 차지호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성길용 전 오산시의원이 단체와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당시 사진을 통해 확인되면서 선거개입과 방해로 비춰질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차지호 오산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사무국장으로 활동을 시작한 성길용 전 오산시의원과 통화, 문자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오질 않아 별도 입장은 받지 못했다.

 

또 현 오산시의회 부의장의 장인이 선거에 나오게 되면서 오산시 노인회장 선거에 정치적으로 정당이 개입하는 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관내 현 정치인과 관계된 가족 ·친인척의 일에는 수의계약, 행정감사, 예결산심의 등 이해충돌의 여지가 있는 관계로 오해받는 행동들이 주변에서 일어나서도 안될 상황이다.

 

제3자인 외부 일부 세력들이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선거 업무를 방해하고 악의적인 선동을 하고 있는 모양새 조차도 보기에 불편하다.

 

"휴가 기간이라서 선거일정을 연장하라는 둥, 행정감사를 실시하라는 둥 막연한 주장이 얼마나 초라한가" 하물며 「대한노인회 중앙회 정관 및 운영규정」에서 정함에 따른 선거를 오히려 외부 세력이 흔들고 법적 조치를 강하게 할 것으로 협박을 하고 있는 행태가 민선9기 출범에 걸림돌은 물론 제10대 오산시의회의 의정에 혼란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앞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는 오는 11일 제13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하게 되면서 지난 1일 노인회오산시지회장 선거를 오는 8월 11일 실시한다고 관내 147곳 경로당에 공고했다. 

 

선거 후보 등록은 「대한노인회 정관 및 운영규정」에 따라 선거일 공고일부터 5일 이내에 등록서류를 갖추어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해야 한다. 후보 등록과 동시에 선거일 전일까지 후보자는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대한노인회 정관 및 운영규정」 제12조(선거일) 1항은 선거일은 정관에 특별히 규정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이사회 회의를 거쳐 각 호의 기간 내에서 이사회에서 정한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이번 대한노인회오산시지회 지회장 선거는 정관과 운영규정에 따른 임기 만료에 해당하는 제12조(선거일)1항1호에 따라 오는 8월11일을 선거일로 정하고 선거일 기준으로 10일 전인 지난 8월 1일 공고를 실시했다.

 

「대한노인회 정관 및 운영규정」 제12조1항1호는 "임기 만료로 인한 선거는 임기만료일 전 60일 부터 임기만료일 전 10일까지 실시하여야 한다"고 정하고 있고, 제12조2항은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공고를 선거일 기준으로 10일 전에 실시하여야 한다"고 정해있다.

 

한편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는 1989년1월13일 창립 총회를 개최했고, 신건호 지회장이 지난 2022년 9월30일 제12대 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신건호지회장은 오는 8월11일 치루게 될 제13대 지회장 선거에 연임 도전에 나선다. 선거후보등록마감은 오는 6일 오후5시다. 

  

▲ 신건호 대한노인회오산시지회장이 지난 2월28일 오산시정월대보름 행사에서 소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오산천변. 2026.8.5. 뉴스동포나루 사진/한은경   © 뉴스동포나루

 

 ※ 후보자 등록일정 마감 이후 신건호후보 외 등록 후보자의 사진은 이후 추가로 게재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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