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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포] 미주총연, "조지아주 한국 기업 근로자 체포 사건에 대한 미주총연 입장" 성명서 발표

한은경 기자 | 기사입력 2025/09/09 [19:11]

[한인동포] 미주총연, "조지아주 한국 기업 근로자 체포 사건에 대한 미주총연 입장" 성명서 발표

한은경 기자 | 입력 : 2025/09/09 [19:11]

 [한은경 기자]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서정일)가 지난 6일 최근 미국 이민국이 우리나라 근로자 300여명을 구금한 데 대해 "조지아주 한국 기업 근로자 체포 사건에 대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입장"을 성명서 형식으로 발표했다. 

 

미주총연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 등 대한민국 대표 기업 근로자들의 체포 산건과 관련하여, 전체 미주 한인사회와 함께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의 투자는 미국 내 대규모 고용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동시에 한미 양국의 굳건한 동맹과 경제 협력의 상징이 되어 왔다며, 그러나 이번 사태는 글로벌 선두 기업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미국 사회 속에서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 270만 미주 한인들에게 큰 충격과 불안을 안겨주고 있다고 했다. 

 

이에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는 사태가 조속히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대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하나, 미국정부는 한미 동맹의 정신과 영국간 상생적 경제성장을 저해하지 않도록 이번 사태의 신속한 수습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해외기업 근로자들이 합법적 절차와 인권보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제도적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하나, 270만 미주 한인들은  대한민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내에서 안정적이고 활발한 기업활동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 따라서 미국 정부는 사소한 행정 문제로 인해 한미 양국 경제 협력의 대장정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신중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하나, 한국 정부는 외교 역량을 총동원하여 우리 기업과 국민이 부당한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갖추어야 하며, 앞으로도 법과 제도의 차이에서 발생할수 있는 문제에 대비해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성명서를 마무리하며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어 한미 양국의 신뢰와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하며 언제나 굳건한 동맹 강화를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성명서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 총회장과 회원일동이 냈다. 회원으로는 미주 전역에 있는 각 각의 한인회이다.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 당일.(2024.10.1 롯데호텔 월드 잠실). 2025.9.10 뉴스동포나루 사진/한은경기자  © 뉴스동포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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