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생각해보자" 발행인칼럼) "옹벽사고 오산시민 모두의 아픔.. 전도현시의원은 그것을 이용해서 한 단체를 흔들지말라"["생각해 보자"한은경 뉴스동포나루 발행인 칼럼]
오산시의회가 현재 6명 체제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전도현(조국혁신당) 시의원과 나머지 시의원들(더불어민주당2명, 국민의힘2명, 개혁신당1명)로 갈라진걸까. 전도현 시의원이 혼자서 SNS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평통) 오산시협의회 예정된 행사를 두고 옹벽사고를 빌미로 말이 많다.
지난 7월16일 오후 7시4분 오산시 가장교차로 옹벽사고가 나면서 오산시는 물론 전국이 집중호우로 인해 사고가 많이 발생한 상황이라 사고 당시 희생자들과 피해자들은 현장에서 얼마나 무섭고 놀라고 충격이 컸을까 짐작해보기도 싫다. 오산시민 모두가 이들에 애도를 표한다.
오산시의회 전도현 시의원은 이 상황을 빌미로 평소 본인이 마음에 안든다고 밀어내기식으로 대하는 단체를 두고 폄훼하고 비난하기에 이르렀다. 명백한 시의원의 갑질이다.
전도현 오산시의원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등 본인 계정은 물론 천여명 이상 있는 그룹 계정에서 게시글을 올려 민평통오산시협의회를 공격했다. 그 뿐 아니다. 민평통 오산시자문위원들 신상과 누가 추천했는지까지 확인하려 했다는 말들도 나온다. 엄연한 월권이다.
오산시의회에서 민주평통오산시협의회 행사나 조직 운영 예산에 대해서는 집행부 본예산 심의 및 추경 등을 통해 시의원들이 연간 예산에 대해 심의를 하고 의결하여 결정한다. 그렇게 결정하여 운영하는 헌법기관의 조직이고 대통령이 의장인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평통) 지역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위촉시 본인 한사람이 위원 위촉을 받겠다 안받겠다 흔들어 대고 오산시의회 모든 시의원들과는 동떨어진 나홀로 단독 행동을 하고는 위원 위촉을 안받고 끝내 흔드는 역할을 스스럼없이 하고 있으니 가관이다.
전도현의원이 조국혁신당 오산시 지역위원장이란 것을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척 드러내고 있고 현수막 정치 등 이곳 저곳 SNS를 통해 알리기 바쁘다.
구속되어 옥중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정당의 오산지역당협위원장이 무척 자랑스러운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알리고 또 알리고 싶어 늘 지역위원장인것을 명분삼아 발언한다.
일각에서는 "워낙 앞에서 목소리 크고 시의원 권한 소리하니 어쩌겠는가 네네 하는거지.." "완장 찼다고 그 완장 계속차는 줄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라는 말들이 나온다.
민주평통오산시협의회가 오는 8월 12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자 했지만 여러 이유로 행사는 개최될지 취소가 될지 연기가 될 지 여부는 신중히 판단해 주최측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도현 오산시의원은 25일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지금 오산은 음악회가 아니라 사과회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산시와 민주평통은 시민들의 분노 위에 '통일'이라는 이름을 덧씌우지 마십시오"라고 했다. (중략) .."평화통일음악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며 "사고 한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시민의 마음은 아물지 않았는데, 평화라는 이름 아래 음악회라뇨? 제정신입니까?" 라고 적었다.
그는 "음악회가 결코 시민의 상처를 덮을 수 없습니다. 지금 오산시가 해야 할 일은 형식적 통일 담론을 나누는 음악회가 아니라, 사고 진상에 대한 철저한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는 것"이라며 "시민들은 묻고 있다. 음악회를 왜 지금해야 하느냐? 미친거 아니냐? 누구를 위한 위로이고, 정치적 의도를 지닌 행사아니냐고.. "하며 "정치와 행정은 시민의 고통 위에 무대 조명을 밝히지 말라"고 했다.
[시민댓글] 이런 글에 대해 한 시민은 댓글('25.7.25자)을 통해 "의원님, 뭔가 착오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북한이탈 주민들의 힘든 마음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기 위한 민주평통 연간 사업이다. 오산시 관내에서 일어난 사고는 안타깝지만 왜 그 사고하고 연관지어서 이렇게 몰아가는지 모르겠다. 이 행사는 탈북민을 위한 봉사 자리고 거기에 오산시민이 함께했으면 하는 마음에 사고 전부터 계획되었던 사업이다. 제발 부탁인데 탈북민을 위한 봉사하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행사인데 퇴색시키지 말아주세요!"라고 의견을 달았다.
[시민댓글에 이어진 전도현의원 댓글] 이에 대해 전도현 의원은 위의 시민 댓글에 이어서 답글('25.7.25자)로 "무슨 착오입니까? 지금 오산시청은 시장이나 공무원들이 굉장히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현장에 있던 직원들은 트라우마가 생겨 힘들어 입원까지 했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런데 여기에 무슨 통일운운하며 연간행사라 해야한다고 말합니까? 그런 취지라면 이런 예산 삭감해야죠."라고 적었다.
이정도면 오산시의원이 입맛에 맞게 시민들의 행사 관람도 쥐락펴락 할 수 있는 수준아닌가, 아무리 예산으로 조직 운영에 지원되어 운영하는 단체라지만 시의원이 옹벽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애도는 별개로 한 채로 자기 마음에만 슬픔과 애도와 연민을 안고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시민들은 모두다 이번 옹벽무너짐 사고에 대해 아파하고 슬퍼하고 있다. 신속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이 있어야 하고, 책임자 처벌 등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분명히 이뤄져야 할 사안이다.
대통령이 의장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평통)의 지역협의회를 전도현 시의원은 스스로 부정하고 민평통자문위원 위촉에도 본인은 스스로가 거부한 인물이다. 시의원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작되어 위촉되도록 했어야 하지만 스스로 부정하고 본인은 자문위원이 아니기에 사적인 감정을 싣고 수시로 예산심의 및 행정감사 등 기회만 되면 단체와 주무부서를 공격하기에 바빴던 의원이다.
뒤를 되돌아 보고 반성해도 부족할 상황이다. 오산시의회 다른 시의원들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당연직 위촉을 받았는데 본인 전도현의원은 스스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받는 것을 거부하고 받지 않고는 공격만을 일삼았다.
'행사예산 시의원들 계수조정 축조심의 의결' 행사예산은 본인이 삭감하네 마네 큰권한 있는게 아니고 계수조정에서 시의원들간 표결이나 조정으로 행사비예산이 통과되어 의결된 것 아니던가. 혼자 대단한 권한이 있는 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시의원이 결정하는 예산심의 의결은 다른 의원들도 같이 밀어줘야 삭감하든 말든 하는 것이다.
윤석열 (지난)정부의 민주평통 위촉 위원들이라 그는 다른 게시글을 사용해 민주평통 자문위원인 오산시의원들 동료의원들을 언급했다. 이처럼 언급한 것 보니까.. 이재명 (현)정부가 9월에 자문위원을 위촉할 때엔 민주평통오산시협의회나 민주평통 중앙 또는 조국당에다가 민평통위원 본인 위촉 의사를 보이고 싶은건 아닌지 의아함이 느껴진다.
괜히 민평통오산시협의회와 위원들을 두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평통)" 정식 명칭을 -> "민통통"으로 (SNS상에서) 같은 게시글에 두 번이나 적시하여 폄훼하며 힐난하고 비난하는 전도현시의원은 참으로 시의원 자격이 없고 못돼먹은 행동을 서슴지 않는 것이라 보일뿐이다.
윤석열 전 정부다 뭐다 얘기할 필요없다. 속보인다. 이재명 현 정부 때 9월에 이재명 민주평통의장 위촉시 민평통위원 하나 안하나 봐야겠다.
그리고 오산시의원들에게 민주평통 예산 심의시 이해충돌로 심의에서 빠져라 마라 하는데.. 참 웃긴일이다.
'본인부인' ㅡ 본인 부인은 공동주택 아파트 작은도서관 운영으로 수년간 예산받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그 도서간 운영에 대해 감독과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민원이 있어도 시의원 부인이 맡은 곳이라 따로 누가 뭐라 하지도 못한채로 뒤에서 수근거리는 분위기다. 그나마 민원이 어떤 식으로든 전달되고는 있으니 다행이라 해야 할것 같다. 시비 100%가 아니더라도 자기 부인도 도·시비 세금받아 지원 사업하고 있으니 전도현 의원도 행감이나 예산심의시 빠져야 할 모양새 아닌가. 설사 그게 맞든 안맞든 겉에서 볼때엔 누구나 본인이 막 한 단체를 향해, 시민을 향해, 위원들을 향해, 동료 시의원들을 향해 저질러 내뱉은 이 행태들과 뭐가 다른가.
'의원 딸 부부 2024 독산성문화제 풍선아트부스'운영 ㅡ그리고 지난 해 2024 독산성문화제때에 본인 딸 풍선아트부스 운영에 시의원 가족이 기회를 갖고.. 아무리 무료 부스라해도 본인딸이나 본인부인에겐 모두다 오산문화재단, 오산시.. 독산성문화제 '풍선아트부스'참가 경력이 만들어진다. 경력도 아빠찬스로 만들어지면 안되는거지?
그러니까.. 자꾸 자기 감정 나쁘다고 아곳저곳 공격만 하면 안될일이라 본다.
'아들결혼식 청첩장 배포 고소된 것' ㅡ하필 본인 아들 결혼식때 시의원이 청첩장을 산하기관들에 등기로 보내고, 경찰서에도 무더기로 가져가 전달하다가 고소당한 것으로 지인간 주고 받은 사진들이 돌고 돌아 누군가가 고소한 것인데 당사자가 아니었음에도 오해로 그를 미워하고..
청첩장 사건으로 시의원이 김영란법 위반으로 고소당했는데 감정이 상했으면 서로 풀지.. 공적 민평통 오산 지역 기획된 사업마저 협박성 발언으로 예산삭감이니 마니.. 하고 있으니.. 자격이 없다고 본다.
'옹벽사고' ㅡ옹벽사고로 희생된 분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에 진심어린 애도와 위로, 지원이 필요한 시점에 그를 빌미로 자기 감정이 들어간 다른 단체에 공격거리로 삼고.. 지난 2023년, 위법적 내용의 지역 언론조례 만들어서 저열한 방식으로 생존력까지 끊게 만들뻔한 인간이 그런 비열한 행동으로 쓸데없는 인간미 상실 하더니 이제는 이때다 싶게 사고 희생자 들먹이며 자신의 사적감정 이입시켜 흔들고ㅡ. 참 못된 행동이다.
전도현 시의원인 본인보다는 이번 옹벽사고로 희생된 사고에 대해 더 많은 이들이 이번 사건을 아파할 것이다. 민평통은 물론 각 위원들도, 전국민들도 다 아파하는 건데. 수개월전 민주평통오산시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정기 공연 행사로 계획된 것이라라 취소하기도 힘든 상황일 것이다.
행사를 하게되면 행사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바꿀수도 있고 희생자를 위한 추모 묵념을 하고 행사를 할수도 있는 것임에도 시의원 혼자서 이 상황을 조율이나 조정 타협은 없이 마구잡이로 흔들어 대는 이 모습은 시민을 불쾌하게 하고 그동안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과 통일을 기치로 다각도로 노력해온 민주평통을 자체 부정한 모습에 정치인이라는 사람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대목이다. 그리고 오산시민과 민주평통에, 위원들에, 시의원들에 최소한 양심있는 진정한 사과를 해야만 한다.
전도현의원은 민주평통 예산심의에 참여하는 게 당연한 오산시의회 동료시의원들(동시에 민주평통위원자격)을 향해 '이해충돌'소리를 해댄다. 그 단체 예산 심의시는 빠져야 하고, 발언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본인은 본인말대로라면 오산시의회 시의원이란 소리도 말라. 이해충돌 소리 하려거든 본인도 그 자리 내려놓고 그런 얘기를 해야한다.
이해충돌은 전도현 의원 본인이 (사)조류충돌방지협회 이사장 직책 갖고 있을 당시 본인이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원인 상황이라 더불어민주당 전예슬의원을 시켜서 지원조례를 만든게 더 이해충돌 소지가 더 크다. 본인이 그 협회 대표일때였으니까. 더 이상은 전도현 시의원은 시민 위하는척, 인권, 복지, 약자 위하는 척 소리는 더더욱 하지말고 양심있는 의정활동으로 시와 시민에게 겸허한 모습으로 진심이 전달되는 행보를 보여 주는 게 우선아닐까 생각한다
2025.7.25. #뉴스동포나루 #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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