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오산시] 신진수 오산교육재단 상임이사 "장학금 제도 확대 개편 돼.. 오산시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 적극 지원하겠다"| 신 상임이사, "우리 재단만의 차별화된 교육지원 방안을 연구하여 더 많은 오산 학생들에게 교육적 혜택을 제공하도록 최선 다할 것 .."
"배움으로 행복하고 나눔으로 성장하는 교육, 오산시의 빛나는 인재를 발굴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오산교육재단의 신진수 상임이사(64)를 만나 오산시의 교육과 미래비전, 교육재단의 역할 등 다양한 교육정책과 사업 성과 향후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오산교육재단을 소개하자면. 배움으로 행복하고 나눔으로 성장하는 교육, 오산시의 빛나는 인재를 발굴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 연혁. 오산교육재단은 2005년 7월 '오산시애향장학재단'으로 법인설립 등록이 되었고, 2011년 7월 재단 산하에 혁신교육지원센터가 설치됐다. 이어 지난 2017년에는 '오산시 창의인재육성재단'으로 법인명이 바뀌었고, 2018년 6월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이 통합되면서 '오산교육재단'으로 법인명이 바뀌었다.
지난 2023년 4월에 오산교육재단 주사무소를 오산대역로 소재지에서 오산문화재단 같은 건물인 '현충로 100, 2층'으로 이전했다.
현재 직원 조직은 이사장 1명, 상임이사1명, 2개팀 (경영지원팀, 미래교육팀), 정원: 13명 / 현원: 11명이다.
신상임이사 "장학금 제도 확대 개편 돼.. 오산시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 적극 지원하겠다" ▶앞으로 집중적으로 해나갈 사업이 있다면. 기존에 학업장려금과 등록금 위주로 지원하던 장학금 제도를 확대·개편하여 2023년부터는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학생을 지원하는 ‘특기장학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재능 있는 학생을 발굴·육성하여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오산시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각 사업별 강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교육을 진행하는지. 재단은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함께 지역교육을 이끌어가는 미래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을 교육강사로 위촉해 재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은 다음과 같다. 1. 기본교육과정(약15시간) (온라인교육) 4대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 (오프라인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디자인씽킹(퍼실리테이션), 명사초청특강 2. 전문교육과정: 교육분야별 전문가 초빙 교육 3. 그 외: 교육강사 연구모임 지원(300회)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있어서 선발 기준은. 재단은 오산시에 주소를 둔 학생(또는 친권자)에게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네 가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1. 학업장려금(고등학생 대상): 학업성적, 사회적배려대상자 2. 대학교진학등록금(대학교 신입생 대상): 학업성적, 사회적배려대상자 3. 특기장학금(학생 대상): 입상실적, 학업성적, 사회적배려대상자 4. 행복기숙사입사비(대학생 대상): 사회적배려대상자, 통학거리, 학업성적
▶취임 만 2년, 감동 사례나 잊지 못할 사례가 있다면. 2023년, 취임한 해에 진행한 장학증서 수여식이 내게 의미있는 순간이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몇 년 만에 열린 행사였기에 더욱 특별했으며, 우리 장학금을 받은 학생과 그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학부모, 많은 후원자님들이 함께 모인 자리였기에 더욱 의미가 컸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눈빛에서 꿈을 향한 열정을 느꼈고, 이들이 앞으로 오산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교육재단 운영을 위한 향후 포부와 기대감이 있다면.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오산시, 교육청, 학교와의 연계·협력으로 오산교육재단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지원 방안을 연구하여 더 많은 오산 학생들에게 교육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끝으로 재단 신진수 상임이사는 오산시가 평생교육장려금으로 연 650명 대상, 개인 당 연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며 많은 관심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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