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작가로는 김주원, 신동숙, 윤난희, 전병규, 황성진, 정금숙 작가 등 6명의 오산장터 내 오산창작예술촌 입주작가들이다.
오산목공소 김주원 (오산창작예술촌)촌장, 도예센타 신동숙작가, 가죽공방 윤난희작가, 3D대장간 전병규작가, 웹툰창작소 황성진작가, 돌하우스 정금숙작가로 구성된 창작예술촌 입주작가 전시회는 '250년 전통의 오산장터를 문화적 도시재생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게 만들려는 오산창작예술촌의 작은 결실'이라고 주최측은 밝히고 있다.
또 여섯 명의 예술가가 선보이는 작품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오산창작예술촌을 인지하고 오산장터를 방문한다면 "문화가 생활이 되고, 생활이 예술로"라는 오산시 생활문화 활성화가 일상속에 어느덧 스며들 것이라 기대한다고 주최측은 소개하고 있다.
한편, 오산문화재단 오산창작예술촌(오산시 시장길 59,60 일원)은 오산시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20년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으로 설계하여 2021년 조성사업을 완료한 이래 매년 지역의 역량있는 예술인을 입주작가로 선정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시민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와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 해부터는 예술촌 홍보와 예술촌의 체험프로그램 정착을 위해 연간 특정 월을 예술촌의 달로 지정하여 이곳 방문객 누구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2024 오산창작 예술촌 입주작가 전시회> 오프닝은 오는 4일 오후2시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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