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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경기자]
오산지역에 거주하는 40~50대 시민 200여 명이 31일 오후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 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 모여 대규모 지지유세를 펼치며 이권재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번 6.3 지방선거는 오산이 미래를 선택할 것인지, 과거를 돌아갈 것인지 중대한 갈림길에서 치르는 선거”라고 강조하면서 “정쟁과 갈등, 지역패권주의로 얼룩진 과거를 반복할 것인지, 강한 리더십으로 멈춤 없는 도약을 선택할 것인지 결단해야 할 때”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청년도시 오산의 한 축을 맡고 있는 40대와 50대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며 “오산의 미래를 위태롭게 만드는 정치, 견제 없는 권력, 시민을 외면한 행정은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후보는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할 수 있는 실천형 리더이자, 불공정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강단 있는 인물이며, 무너진 지역경제를 되살릴 대안”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40·50대 시민들이 체감하는 주요 생활현안인 ▲자녀 돌봄과 교육 ▲출퇴근 교통 ▲부모 부양 및 의료 인프라 ▲일자리 창출 및 주거·정주여건 개선 등에 대한 이 후보의 공약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히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이 후보는 40·50대 시민들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24시간·365일 아동돌봄체계 구축 및 긴급돌봄 확대 ▲GTX-C 오산연장 조속 착공, 수원발 KTX 오산 정차, 분당선 연계 등 광역교통망 확충 ▲원도심 재개발 및 학교·관공서·편의시설 등 생활형 SOC 인프라 구축 ▲세교3지구 복합쇼핑몰 및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유치 ▲세교3지구·운암뜰 AI시티 중심의 반도체·AI 산업 기반 조성 등을 공약했다.
참석자들은 “40·50대는 자녀를 키우고, 부모를 모시며, 지역경제의 허리를 담당하는 세대”라며 “아이 키우기 좋고, 출퇴근이 편리하며, 부모님을 가까운 곳에서 모실 수 있고, 지역 일자리와 도시 가치가 함께 높아지는 오산이 필요하다”며 “그 부분을 가장 잘 알고 필요한 공약을 내세운 후보가 이 후보였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오산의 허리에 해당하는 40·50대 시민 여러분의 고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현문현답’의 자세로 지난 4년간 시정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40·50대 시민 여러분의 고견을 깊게 세기고 함께 협의하는, 지역발전의 동반자로 삼는 재선 시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힘 있고, 추진력 있는, 일머리 있는 시장이 될 저 이권재와 함께 하기로 결정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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