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오산시] 오산시 마을기업 오산양조 증류주 「독산53」 라이징 스피리트 코리아 2관왕 달성「독산53」 증류주 전체 그랑프리 대상, 쌀부문 대상 수상[한은경기자]
오산의 전통술 막걸리를 제조 생산하고 있는 마을기업 오산양조(대표 김유훈)의 증류주 「독산53」이 '2026 라이징 스피릿 코리아'대회에서 증류주 전체 그랑프리 대상, 쌀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2관왕을 달성했다.
오산양조는 이번 '2026 라이징 스피릿 코리아' 대회서 2관왕 달성 후 지난8일 SNS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기쁜 소식을 알렸다.
오산양조는 「독산53」은 단순한 증류주가 아니라 오산의 이야기와 세마쌀의 가치, 그리고 전통을 담아낸 술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권율장군이 독산성에서 쌀로 말을 씻는 모습을 보여주어 왜군을 물러나게 했다는 '세마대' 이야기처럼, 오산의 세마쌀에는 지역의 역사와 정신이 담겨있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오산양조는 "그 세마쌀의 가치를 술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100%(퍼센트) 세마쌀로 빚고, 전통 상압증류 방식으로 한 방울 한 방울 정성껏 담아낸 결과가 이렇게 큰 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특히 "무엇보다 지역 농업과 전통주, 그리고 로컬 문화의 가능성을 믿고 함께 해 준 모든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오산양조는 오산의 쌀로, 오산의 이야기를 담아 더 좋은 우리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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