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경 기자]
오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종강 기념 연주회는 이중호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10개 파트의 음악강사, 단원 80명이 참여했고, 강사들로 구성된 앙상블이 들려주는 연주와 크리스마스 테마의 전체 합주, 동영상 감상, 단원 및 강사 소감 발표로 진행됐다.
'오산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의 꿈의 향연 오산을 시작으로 향상음악회, 워크숍 및 뮤지컬 관람,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의 교육사업을 통해 전인적 성장과 문화예술 나눔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수영 대표이사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1년을 마무리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오산문화재단은 다양한 오케스트라 협력 사업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동포나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