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하여 오산시는 오전 6시30분 오산시 호우경보 발효, 오산천 주변 등 출입자제, 오산천 잠수교(평택시 야막리159) 통제로 통행차량은 우회해 주기 바란다고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또 한강홍수통제소는 오전8시10분, 오산천 오산시(탑동대교) 지점 홍수주의보, 피해에 대비를 바란다고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곧이어 한강홍수통제소는 오전8시 40분 오산천 오산시(탑동대교) 지점 홍수경보로 격상시켜 안전문자를 발송했으며, 오산시는 오전 8시40분 오산천 홍수경보 발령, 홍수피해 발생에 대비하라며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오산시는 이날 오전 오산시 남촌동 궐동 주민들은 매홀초등학교로 대피, 오색시장 부근 주민들은 청학동 오산고등학교로 대피할 것을 안내문자로 발송했다.
오후 2시 오산시는 현재 5개소(누읍동 잠수교, 두곡교 지하통로, 탑동대교 좌 우안 하상도로, 오산철교 하상도로)의 도로를 통제중이니 통행 차량은 우회바란다고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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