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 "의장 임기동안 과분한 사랑 받았다, 감사드린다"
뉴스동포나루 | 입력 : 2024/06/28 [17:04]
[한은경 기자]
▲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28일 오전 10시 예정되었던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이 무산되면서 오산시의회 제285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가 개원을 못하고 의장 부의장 선출은 오는 7월2일로 연기됐다. 시의장실. 사진/한은경 기자 © 뉴스동포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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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길용 오산시의회의장과 오산시의원들(왼쪽부터 전도현, 전예슬, 성길용(의장), 송진영,조미선, 이상복의원) . 제285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6.27)에서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 등 회의를 종료하고 성길용 의장과 시의원들이 단체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성의장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는 동료시의원들.2024.6.27-제3차 본회의장. 사진/오산시의회 제공 © 뉴스동포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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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이 지난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산시의회 (9대) 전반기를 이끈 의장의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성의장은 "지난 2년간 시민이 맡겨주신 소임을 다하기 위해 혼신의 힘으로 노력했기에 보람을 느낀 일도 있지만, 뒤돌아보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남은 임기 2년은 오산시의원으로서 현장을 누비며, 주민여러분 가까이서 인사드리겠다"며, "언제나 낮은 자세로 귀기울여 들으며 여러분과 함게 하는 성길용이 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 SNS포스팅(2024.6.27) 게시글. 사진/ 성길용의장 페이스북 게시글 화면 스크린샷. © 뉴스동포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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