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식에는 MG오산새마을금고 황태경 이사장 및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심민진 사무국장과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오산시지부 유경애회장이 함께 했다.
MG오산새마을금고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으로 발달장애인의 직업의식 및 직업훈련 고취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도와 우리 사회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일조하는데 동참했다.
황태경 오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난 수년간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천하고 있었지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조화롭고 행복한 삶이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오산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MG오산새마을금고는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음달 6월 1일 MG새마을금고중앙회 후원을 바탕으로 오산시 소상공인협회와 함께 오산시 지역상생 프리마켓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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