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경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50여 일 남겨둔 가운데 오산시 총선 출마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이들은 15일 현재까지 총7명이다.
4.10 총선 오산시선거구 예비후보자 더민주3명, 국힘2명, 진보당1명, 자유통일당1명 선관위에 등록(2.15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신남, 조재훈, 안민석 ▲국민의힘 이건규, 김지혜 ▲진보당 신정숙 ▲자유통일당 김현정(선관위에 2.15. 예비후보자 등록)이다.
정당별로 국민의힘 공천신청자 면접심사일정 중 오산시 신청자는 15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면접심사가 있었다.
국민의힘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4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추천을 받고,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국민의힘 국회의원)후보자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15일 국민의힘 오산시 공천심사 면접을 치룬 신청자는 이건규, 이현수, 김지혜, 박철곤 4명이다. 당초 오산시 국민의힘 공천신청자는 이기하 전 오산시장을 포함한 5명으로 알려졌으나 이 전시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천심사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15일 기자와 통화에서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공천심사신청자는 현재 이신남, 조재훈, 안민석, 곽상욱 4명이다. 현재 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은 곽상욱 전 오산시장을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은 3명이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후보자자격심사, 공천심사, 여론조사, 면접 등을 통해 컷오프, 단수, 경선, 전략공천을 지역별로 선별하게 된다.
4.10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오산시제1선거구 예비후보자 더민주3명, 국힘2명 등록(2.15현재) 4.10총선과 동시에 치뤄지게 될 경기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오산시제1선거구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이들은 2월 15일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심흥선, 김영희, 이연근 3명이고, ▲국민의힘은 차상명, 장복실 2명이다.
다만,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오산시선거구 국민의힘 공천신청자는 차상명, 장복실 외 예비후보자등록은 아직 하지 않았지만 김용민 신청자를 포함하여 3명으로 최근 알려졌다.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오산시선거구 공천신청자 면접은 오는 16일 오후에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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