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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김광덕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불법 사금융기획수사'결과 발표 기자회견 가져

| 연 이자율 최고 3만8천274%, 살인적 고금리 수취한 사채업자 일당 검거
| 전국 특사경 검거 범죄 중 역대 최고 불법 고금리 강취

뉴스동포나루 | 기사입력 2023/05/16 [11:04]

[경기도]김광덕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불법 사금융기획수사'결과 발표 기자회견 가져

| 연 이자율 최고 3만8천274%, 살인적 고금리 수취한 사채업자 일당 검거
| 전국 특사경 검거 범죄 중 역대 최고 불법 고금리 강취

뉴스동포나루 | 입력 : 2023/05/16 [11:04]

 

▲ 김광덕 경기도 공정특별사업경찰단장이 16일 도청(광교)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사금융 기획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3.5.16. 사진/한은경 기자  © 뉴스동포나루

 

▲ 김광덕 경기도 공정특별사업경찰단장이 16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에게 '불법 사금융 기획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3.5.16. 사진/한은경 기자  © 뉴스동포나루


[뉴스동포나루=경기도청, 한은경 기자]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단장 김광덕)은 16일 연 이자율 최고 3만8천 274ㄹ%의 살인적 고금리를 수취한 사채업자 일당을 검거하고 '불법 사금융 기획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특사경 검거 범죄 중 역대 최고 불법 고금리 강취 사례이다. 

 

김광덕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16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사금융 기획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지난 1월부터 신종 불법 대부범죄' 집중 수사 등 통해 미등록 대부업 10명 적발, 불법 대부액 99억1,500만원, 연 이자율 최고 38,274%로 피해자는 577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연 이자율 최고 38,274%는 전국 특사경 수사 이래 역대 최고 불법 고금리 수치이다. 

 

김단장은 미성년자가 37명을 상대로 수고비 등의 명목으로 고금리를 수취한 사례도 있다고 발표하면서 보도자료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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